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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ic Equipment77

아이폰11 레드 개봉 후기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가 출시될 때 쿠팡에서 이벤트를 하면서 아이폰대란이 있었습니다. 무이자24개월 할부에, 할인을 다 하면 약 90만원 가격에 아이폰11 구입이 가능했어요. 와이프는 이 때를 노려 겨우 구입하긴 했는데, 가장 인기없었던 아이폰11 레드(...)를 겨우 구입했습니다.(겨우 레드만 물량이 남았더라구요.) 원래 애플 충성고객이었다가 갤럭시S7, 홍미노트7로 갈아탔다가 와이프는 겨우 아이폰 유저로 복귀했습니다. 온갖 기능이 다 있는 안드로이드에 비해 왜 아이폰을 그렇게 선호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막상 실제로 아이폰11을 보니 '고급품'이란 느낌이 물씬 풍기더라구요. 비싼게 때깔 좋기는 합디다.(레드 색상도 동일합니다) 자급제폰으로 쿠팡에서 구입했으니 통신사는 알뜰모바일로 바꾸었습니다.. 2019. 11. 11.
코스트코에서 가성비 저가노트북 구입 후기 급하게 번역 의뢰가 들어와서, 15인치 정도의 노트북이 급하게 필요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뱅킹 등등 안되는게 없고 아이패드로도 타이핑이 되지만, 진짜 '작업'다운 작업을 하려면 윈도우 베이스의 노트북이 필요합니다. 어쩔 수 없어요. 애플에서 아이패드 광고를 하면서 'What`s computer?'라고 해도, 그 아이는 결국 윈도우 PC를 써야 할 겁니다.(아니면 맥OS를 써야 할 거에요. 애플의 그동안의 행보를 본다면.) 코스트코가 저렴한 PC를 꽤 팔더라구요. 그 중에서 가장 저렴해 보이는 PC를 찾았습니다. 삼성노트북 NT550EBA인데, 이벤트행사인지 약 60만원 가격에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벌써 구입한지 반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약 300페이지에 달하는 워드파일 번역작업, 엑셀,.. 2019. 11. 4.
샤오미 CIGA디자인 오토매틱 시계 리뷰 홍미노트7,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등 샤오미 제품을 워낙 많이 쓰고 있어서 '샤오미' 제품들만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는게 취미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이런 것들도 만드는구나'하고 있었는데, 세-상에. 오토매틱 시계를 만들더라구요. 롤렉스, 오메가 등에서 채용하는 그 '오토매틱'시계 맞습니다. 배터리가 들어가지 않고 팔을 흔드는 것만으로도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그 시계에요. 이걸 샤오미에서 팔다니. 그것도 20만원에! 세상에나 마상에나 하고 그 영롱한 자태를 보고 있다가 갑자기 쿠팡에서 이벤트로 10만원 정도로 판매하길래, 냉큼 사버렸습니다. 간단히 리뷰해 볼게요. 넘모 좋아용. 쿠팡에서 직구로 시켰는데, 생각보다 빨리 옵니다. 박스부터 메탈감성 가득하네요. 레드닷어워드도 수상했다고 합니다.. 2019. 11. 1.
헬로모바일로 갤럭시노트8을 사용한 리뷰 헬로모바일에서 ‘무약정렌탈폰’으로 갤럭시노트8을 임대해주는 이벤트가 있길래,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8은 2019년 10월 현재 기준으로도 사용하기 전혀 무리가 없고, 배그도 돌리고, 사진도 충분히 잘 나오는 폰이에요. 언제 해지해도 위약금이 없다고 하니 사용하기에 부담도 없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리뷰해 볼게요. 1.요금제 갤럭시노트8을 렌탈폰으로 사용하면서, 슬림10GB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LTE는 10기가, 통화는 100분, 문자는 100개 사용하는 요금제에요. 대형통신사보다는 확실히 저렴하고, 통화 100분, 문자 100개면 충분히 사용 가능한 양입니다. 다만 LTE10기가가 애매합니다. 한달이면 조금 초과해서 사용하는데, 추가로 5천원을 내면 LTE10기가 이후 3G.. 2019.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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