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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6세대로 밀리의 서재 구독 리뷰 ‘밀리의 서재’라는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우리나라 전자책 업계 판도가 뒤바뀌기 시작했다. ‘밀리의 서재’는 첫달은 무료, 다음달부터 월 9,900원으로 거의 무제한의 책을 읽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TV, 인터넷, 버스 등에 광고를 시작하더니 시장에서 점유율도 어느정도 올라갔다. 그리고, 예스24, 교보문고 등에서도 이와 비슷한 월 정액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게 솔직히 마진이 남는 장사인지 모르겠다. 이게 어떻게 가능한거지?) 회원가입은 네이버, 페이스북, 카카오톡 모두 가능하다. 본인이 편한 걸 선택하면 된다. 첫달은 무료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고, 다음달부터는 월 9,9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3만 권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사실상 무제한 서비스와 다름없다. (확인해봤는데, 옛날 책은 잘 나오.. 2019. 1. 29.
유료 결제 없이 에버노트를 사용해서 아이패드로 티스토리 글 작성하는 방법 기존에 iOS인 아이패드 환경에서 티스토리 글을 작성하는 법을 포스팅한 적이 있다. 오른쪽 링크 참조를 부탁드린다.(https://gomdoripoob.tistory.com/329) 에버노트를 이용해 티스토리 포스팅을 한다면, iOS상에서도 사진 업로드를 하면서 글을 올릴 수 있었다. 다만, 조금 사용해보니 에버노트 무료계정에서는 한달에 ‘티스토리’ 태그를 2번밖에 붙일 수 없는 단점이 있었다. 이를 우회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한 글에 ‘티스토리’포스팅을 해 놓고, 그 글을 계속 수정해서 포스팅하는 방법.(...) 이게 무슨 소리인지, 차근차근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일단 아이패드 또는 아이폰 상에서 에버노트 어플을 실행시킨다. 기존에 황후의 품격 리뷰를 에버노트를 이용해서 포스팅했었는데, 그 글을 .. 2019. 1. 29.
아이패드로 3달간 그림 그려본 리뷰(애플펜슬) 마진쿡이 아니라 스티브잡스가 애플에 있던 시절, 삼성은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s펜이 있었으나 애플은 그림그리는 도구가 없었다. 잡스가 고인이 된 후 애플펜슬이 탄생했다. 애플펜슬이 2015년 9월에 나왔으니 벌써 출시된지 4년이 되어가는구나... 일본계회사 본사에서 잠시 있던 시절, 아이패드미니레티나에 그려봤던 그림. 2014년. 이 때는 애플펜슬 출시 전이었고, 애플펜슬 외에 ‘와콤 크리에이티브 스타일러스펜’이라는 걸 사용해서 그렸다. 그림이 생각보다는 예쁘게... 나왔지만, 이건 다 어플빨(...)이다. 내가 원하는 곳에 원하는 효과를 주기도 어려웠고, 와콤 크리에이티브 스타일러스펜이란 와콤의 괴작은 배터리A4를 주기적으로 넣어줘야 했고, 펜 끝의 고무팁이 매우 커서 세밀한 작업이 어려웠다. 사실 ‘펜.. 2019. 1. 26.
갤럭시노트시리즈로 3년간 그림 그려본 리뷰(s펜) 갤럭시노트5를 사용한지 2년 반이 지났고, 이전에 갤럭시노트프로12.2, 갤럭시노트10.1 구버전, 2014버전까지 사용한 기간을 생각해보면 최소 3년 이상은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사용했었다. 마진쿡이 만들어낸 애플펜슬보다 훨씬 혁신적이고 더 빨리 출시되었던 s펜을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간단히 설명해보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와콤답게 ‘정교한 펜’을 사용해서 그리는 느낌이었다. ‘연필’로 슥삭슥삭 그려대는 느낌은 아니다. 하지만 5인치, 6인치에 들어가는 수납 가능한 펜이라는 점이 모든 단점을 상쇄시켜준다. S펜은 러쉬아워로 북적대는 지하철9호선 급행차선, 2호선에서도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물론 흔들리는 점은 감수해야겠지만, 애플펜슬은 이럴 수가 없다. 사이즈가 가장.. 2019.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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