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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ic Equipment77

갤럭시노트5를 2년 반 사용한 리뷰 ※이런저런 이유로 블로그를 2달만에 포스팅하게 되었다. 이전에 아이폰을 사용하다가 갤럭시노트5로 갈아탄지 2년 반이 지났다. 갤럭시노트8, 갤럭시노트9가 나오고 갤럭시S9이 나왔음에도,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그놈의 (마진쿡이 마진을 갖다붙여댄) 아이폰XR이 나오고, 갤럭시노트9가 나오는 2019년에도 갤럭시노트5는 아직까지 쓸만한 스마트폰이다. 아직까지 추천할 수 있는 이유를 얘기해보고자 한다. 이전에 갤럭시노트5 관련 리뷰: ※갤럭시노트5 리뷰(https://gomdoripoob.tistory.com/64) ※갤럭시노트5에 s펜플러스 사용 리뷰:(https://gomdoripoob.tistory.com/147) ※s펜플러스 부숴버린 리뷰:(https://gomdoripoo.. 2019. 1. 25.
재무상태표에 대해 정리 ​​ 재무상태표란, ​일정시점의 재무상태를 말한다. ​어떤 시점에서 해당 기업의 누적된 자산, 부채, 자본을 보여주는 것. 재무제표 중 가장 중요하며, ​대차대조표라고도 한다. ​현재 명칭 : 財務狀態表 / Statement of Financial Position (SoPF) 옛날 명칭 : 대차대조표(貸借對照表) / Balance Sheet 재무상태표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아래 그림을 참조하도록 하자. ​ 차변, 대변, 자산, 부채, 자본 순서대로 되어 있으나, 쉬운 설명을 위해 자본, 자산, 부채의 순서로 설명을 진행하겠다. ​자본은 자본금이다. ​본인이 자본금 천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자본은 천만원이 되겠다. 이제 자본 천만원으로 시작했으니, 그 천만원은 자산이 된다. (참.. 2018. 10. 4.
손익분기점(BEP)에 대하여 ​ 우리나라 영화와 관련된 인터넷 기사를 보면 항상 나오는 말들이 있다. ‘손익분기점’. 태극기휘날리며, 어벤저스처럼 영화가 대규모일수록 돈을 많이 사용한 영화가 될 것이고, 옛날 영화지만 해안선과 같은 영화는 돈을 적게 사용한 영화가 될 것이다. 이처럼 ​돈을 얼마나 썼는지 대비 얼마만큼의 관객이 영화를 봐야 이익이 시작할지, 이것을 ​‘손익분기점(BEP: Break Even Point)’이라고 한다. 사전적으로 정의해보자면, ​​손익분기점이란 한 기간의 매출액이 해당 기간의 총비용과 일치하는 점이다. 매출액이 그 이하로 감소하면 손실, 그 이상으로 증대하면 이익이 되는 기점.(그러니까 저 위의 설명이 맞다) 손익분기점 분석은 보통 비용을 고정비, 변동비(또는 비례비)의 2가지로 분해해서 매출액과의 관.. 2018. 9. 30.
카셰어링과 카헤일링에 대하여 일하면서 일본어 번역을 하다가, 신문기사에서 ‘카헤일링’이란 단어를 발견했다. ‘카셰어링’에 대해 나온 기사였기에 당연히 ‘카셰어링의 오타’인줄 알고 ‘카셰어링’으로 번역할 뻔하다가, 단어를 한번 찾아봤다. ‘카헤일링’이란 단어가 있었다. 카셰어링, 카헤일링에 대해 간략히 내용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다. (예전에 쏘카를 리뷰한 적이 있다: 쏘카 리뷰) 카셰어링(Car Sharing): 카셰어링은 영어의 뜻 그대로, 자동차를 공유하는 서비스이다. 해외의 경우 개인 대 개인(P2P) 방식의 카셰어링도 있으나, 대한민국에서는 불법이기에 한국에서는 업체들이 제공하고 있다. 쏘카, 그린카 등이 있다. 10분 단위로 대여도 가능하며, 보통은 빌렸던 주차장에 다시 반납을 해야 하는 구조다. 카헤일링(Car Hailin.. 2018.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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