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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about Application

이베이 첫 직구 리뷰, 그리고 제품배송 추적 리뷰(eBay, 17TRACK)

by 곰돌이풉 2018.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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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베이에서 아이패드프로 12.9 2세대 리퍼를 싸게 판다고 언더케이지가 광고를 하길래 처음으로 이베이를 사용하게 되었다. 폐쇄적인 대한민국에 살다 보니 이제서야 이베이를 처음 써 보게 되었는데(아니다 이건 핑계다), 미국 직구 특성상 배송시간이 어느 정도 길다. 본인은 이베이 사이트에서 한달 소요 예정 이라고 쓰여져 있었는데... 실제로 걸린 시간은 2주 정도 걸렸다. 이베이에서 일부러 리드타임을 길게 잡은 듯 싶다.

 본인이 이베이를 사용할 때 가장 궁금했던 점은 내 제품이 지금 어디 있는지 였다. 이에, 이베이 기본 어플의 추적 기능, 그리고 안드로이드 어플인 17TRACK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어렵지 않다.

1.이베이 기본 어플
 이베이 기본 어플을 실행해보자. 그리고 아래 화면과 같이 三 아이콘을 클릭해보자.



그러면 My eBay에 My purchases가 나타나는데, 여기를 클릭해보자. 내가 구매했던 내역을 일단 클릭해야 하기에.


아래와 같이 내가 구매했던 아이패드프로가 보인다. 저 가격 보이나? 2세대 12.9 256GB인데 배송비 포함 77만원 정도다.(통관비 약 8만원은 제외한 금액이다)


 지금 싱황을 알 수 있다. 제품명, 주문한 일자, 통관번호 등등이 뜨는데, 여기에서 show tracking history 를 클릭해보자.


그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배송 일자가 상황에 따라 나온다.



본인의 경우 이베이 어플의 기본 기능만으로는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다. 느리고,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됐다. 그래서 안드로이드에서 17트랙이라는 어플을 찾았는데, 간단하게 소개해보겠다.

2.17TRACK
아래 어플을 클릭해보자.



설치 후 기본적인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간단히 적어주도록 하자. 미국 기반이니 아이디, 패스워드 정도만 입력해도 가입 가능했었던 것 같다.


가입 후 이베이에 입력되어 있는  통관번호를 입력해주면 내 제품이 현재 어디있는지 이베이 기본 어플보다 더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같은 영어로 쓰여져 있는데도 인식이 이렇게 다르다.


미국에서 대한민국까지 도착하는 과정을 위와 같이 상세히 알 수 있다. 정보 갱신도 이베이 기본 어플보다 훨씬 빨랐다. 본인의 경우 통관비를 내기 위해 우체국에 직접 가서 비용을 지불하고 우체국에서 물건을 직접 수령했는데, 이베이 기본 어플보다 17트랙 어플이 더 빨리 갱신됐다.

 본인처럼 이베이를 처음 이용해보는데(심지어 본인처럼 배대지 없이 진행한다면 더 살떨렸을 것이다) 배송 조회를 실시간으로 빨리 하고 싶다면, 17트랙 어플을 추천한다.


By 곰돌이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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