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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개정 전]_이전 글/with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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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안전과 육아의 균형: 부모님을 위한 팁 부모로서, 아이들의 요구와 날씨의 잠재적인 위험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덥고 햇볕이 내리쬐든, 춥고 눈이 내리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 기사에서는 기상안전과 육아의 균형을 맞추는 문제를 살펴보고, 부모들이 자녀를 요소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팁을 제공해 드릴게요. 적절한 복장: 아이들에게 날씨에 맞는 적절한 옷을 입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그들이 편안함을 보장하고 너무 덥거나 추운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덥고 햇볕이 쨍쨍하다면, 아이에게 가벼운 옷을 입히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하는 것은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그들의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춥고 눈이 많이 오는 날씨라면 아이에게 따뜻한 옷과 방수 부..
제주레일바이크 아이랑 리뷰 제주도는 옛날부터 철길이 없던 곳입니다. 그래서 제주도민들은 어릴 적부터 ‘철덕’이 되기보단 ‘항덕’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육지에서 자란 아이들이야 새마을호, KTX, 지하철 등의 기차가 익숙할 확률이 높지만, 제주도에서 자란 아이들의 경우 비행기에 노출되기가 훨씬 쉽거든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전투기가 없다보니 비행기는 ‘시끄러운 존재’라기보단 ‘신기한 존재’ 정도로 좋고 멋있는 인식을 심어주기 좋습니다. 저희 애는 원래 기차를 좋아했던 철덕입니다. 지하철노선도로 한글을 뗀 아이인데, 서울에서 제주도로 내려오다 보니 기찻길을 볼 일이 없어졌어요. 돈을 내지 않고 기차를 본다면 신제주 연동의 ‘삼무공원’에서 문화재로 지정된 옛날 기차를 보는 방법 정도야 있겠지만, 사실 그건 움직이지도 않고, 기찻길도 ..
아이랑 대구 핸즈커피 방문 리뷰 대구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날 당일, 그러니까 토요일. 아침 10시 즈음에 둘째(14개월)랑 처남, 아내랑 장인어른 댁 근처 까페에 들렸다. 아내님이 가보자고 하던 곳이다. 대구 프랜차이즈고 맛있는 가게라고 서울에서부터 얘기했던 가게. (위치는 아래에 링크로 걸어놓았다) ​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가게 1층에서 주문하고 2층에서 먹는 구조이다. 1층에 앉을 곳이 없고, 2층으로 가려면 계단을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다. 유모차를 가고 방문한다면 비추천. 본인이 직접 들고 올라가야 한다. ​ 2층 구조는 위의 사진과 같다. 2000년대풍이지만, 깔끔한 디자인이라 그런가 요즘 분위기에도 맞는 모습이다. ​ 아기의자도 있다. 예전에는 흡연석인 자리도 있었는데, 요즘은 불법이니 당연히 금연석이고. 또, 아침 일찍 오..
아이랑 신선설농탕 영등포점 방문 리뷰 영등포역 부근 병원에 들릴 일이 있었는데, 스케쥴 상 아이랑 같이 가야 할 일이 있었다. 토요일 점심 즈음에 방문할 때라서 아이랑 밥을 먹어야 했는데, 어디를 갈까... 하다가 신선설농탕에 가기로 했다. 평균적인 식당일 것 같았고, 적어도 평타는 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우리 애가 곰탕국물에 환장하는 애이기도 했고. ​​ 가게는 이렇게 생겼다. 위치는 링크한 바와 같고. ​ 가격대는 이정도. 일단 우리는 설농탕 하나, 밥 두 공기를 주문했다. 아이는 공기밥 하나에 국물 말아주려고. 애가 5살이라 그렇게 많이 먹지도 않는 애고, 토요일 점심이라 많이 먹을 생각도 없었기 때문.​ 밥 나오기 전까지 대기하는 우리 첫째. 저 해맑은 미소를 보라.(...)​​ 나왔다. 설농탕 하나, 밥 두공기. ​​​ 볼때마다..
아이랑 문화센터 가기 리뷰 우리는 아이 어린이집 보내는 것에 대해 너무 안이하게 생각했다. 요즘 농담삼아 여자랑 썸이 생기면 어린이집 신청해라 고 말하는데, 그게 거짓말이 아니었더라. 그만큼 어린이집 등록은 대한민국에서 어려웠다. 어린이집에서 사고 생기는 곳은 거의 대부분이 민간기관이라서 민간 기관에 보내기는 싫었고, 그래서 국가 어린이집에 보내려니 대기번호가 100번이 넘는다. 어떤 부모는 대기번호 1번이었는데 1년 넘어도 보내지 못했다고 하더라. 그 말인 즉슨, 애 초등학교 보내기 전까지는 국가 어린이집 보낼 수 없다는 것. *예전에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어린이집 신청이 가능했다. 하지만 2018년부터는 아이 이름, 주민등록번호 입력을 해야 신청 가능하다. 참조할 것. 그래서 일단 문화센터라도 다녀보기로 했다. 예전에 너무...
문경휴게소 아이랑 방문 리뷰 아내는 대구 출신인데, 가정사가 있어서 급히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서울에서 대구로 내려가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올라올 때에도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경부고속도로는 길이 너무 막힌다고 떠서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했다), 서울로 다시 올라올 때 문경휴게소(상행) 방문 리뷰를 간단하게 남기고자 한다. 33개월 아이, 39개월 아이와 문경휴게소에 방문했다. 본인의 업무상 기차 또는 비행기를 타고 출장다닐 일이 많았고, 출신이 제주도이다보니(제주도는 고속도로가 없다. 따라서 휴게소도 존재하지 않는다. 개인이 멋대로 도로 옆에 가게를 차려 가게 이름을 '휴게소'라고 한 사람은 본 적 있다) 사실상 고속도로를 직접 운전할 일이 없었다. 따라서, 이번 왕복 600km에 달하는 운전은 해본적이 없는 긴 거리였고 본인이 운..
아이랑 경방 타임스퀘어 5월의 종 까페 방문 리뷰 퇴직하고 평일에 시간이 생기면서, 주말에 가면 사람이 붐비던 곳을 방문해보기로 했다. 일단, 평일에 들려본 곳은 아래와 같다. ※주말에 고양 스타필드 갓덴스시 방문:(http://gomdoripoob.tistory.com/256)※평일에 고양 이마트타운 초마짬뽕 방문 리뷰: (http://gomdoripoob.tistory.com/255) 이제 세번째로 방문한 곳은 영등포 타임스퀘어다. 그 중 경방(경성방직)에서 만들어놓은 5월의 종 까페 리뷰를 간단히 정리해본다.경방이란 회사는 경성방직이라는 회사다. 1919년에 창립되었고, 1970년에 경성방직에서 경방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한국 최초의 상장회사라는 오해가 있는데, 최초의 상장회사는 조흥은행이고 경성방직은 5번째 회사라고 한다.(물산장려운동에 참여했을..
아이랑 고양 스타필드 갓덴스시 포장해서 먹기 리뷰 퇴사 후 재취업 준비를 하면서 평일에도 시간이 생겼다. 아내를 포함해서 우리 가족은 주말에 붐비는 곳을 평일에 가보기로 했고, 그 중 우리가 간 곳은 고양 스타필드였다. 이번엔 고양 스타필드 갓덴스시를 간단히 리뷰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줄 덜 서고 먹을 수 있는 방법 공유도 같이.일단 고양 스타필드는 여기에 위치해 있다.그리고, 갓덴스시는 고양스타필드 지하1층 PK Market 내부에 위치해 있다. 여기는 주말에 오면 절대 아이랑 올 수 없는 곳이다. 입구가 좁아서 유모차는 들어가기 매우 어렵고, 엄청 긴 줄로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이가 그 줄에 가만히 서서 대기해줄만큼 인내심이 없기 때문이다.그래서 평일에 도전한 고양 스타필드 갓덴스시(갓텐스시).그런데, ...평일임에도 앞에 4명 정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