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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콘치즈 만들기 리뷰 횟집에 가면 꼭 나오는 메뉴가 있다. 콘치즈. 이 메뉴가 나오는 횟집은 메인요리가 맛없다는 낭설(?!)도 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보통 콘치즈는 달짝지근하고 쫀득해서 초딩입맛에 딱맞는 음식이다. 애들은 당연히 좋아하고, 초딩입맛인 어른들도 좋아하는 메뉴다. 요리하는 법도 어렵지 않고 해서 최근 집에서 해먹는 요리로 떠올랐었다. 요즘이야 한물 간 것 같은데, 우리 애도 좋아할 것 같고 아내도 좋아할 것 같아서 일단 요리해봤다. 재료는 다음과 같다. 오븐 하나, 콘옥수수 캔, 마요네즈, 설탕, 치즈, 양파. 기호에 따라 후추를 넣어도 좋다. 일단 양파를 까고 이렇게 잘게 썰자. 이후, 오븐에 담을 그릇에 양파를 깔아준다. 의외로 양파는 많이 넣어도 좋더라. 아삭아삭한 맛이 있다. 그리고 그 위에 콘.. 2018. 4. 5.
벨킨 애플펜슬 케이스 리뷰 이베이에서 아이패드프로12.9 256gb를 77만원 정도에 구입하고, 애플펜슬은 국내에서 쿠팡에서 주문했다. 본인은 원래 정품을 선호하는 사람이라 애플펜슬케이스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마땅한게 있지도 않을 뿐더러 가죽슬리브케이스를 사는 정도가 최선이더라. 이런 애플의 악세사리갑질에 대항하고자 벨킨 애플펜슬 케이스를 구입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예전의 ‘카툭튀’로 카메라를 튀어나오게 했던 이유도 일종의 악세사리 구매를 유도하는 방법이 아니었나 싶다. 그만큼 새로 매출을 창출할 아이디어가 떨어졌다는 건지... 예전 피처폰 시절 삼성이나 엘지에서 핸드폰 충전선 중간잭을 별도로 만들었었는데, 그런 방법 중 하나일까... (그런 식으로 장사하다가 피처폰이 망했다. 이제 스마트폰이 아닌 새로운 폰이 나올까?) 얘.. 2018. 4. 4.
맥캘리 아이패드프로12.9 케이스 리뷰 이베이에서 아이패드프로 대란이 있었을 때 함께 구매했다. 애플은 대단한 회사다. 아이폰X이 150만원대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사게 만든다. 아무리 봐도 스맡트폰으로서의 아이폰은 스마트폰보다는 예쁜 피쳐폰인데, 용량장사를 하고, 기능제한을 하고 심지어 기존 폰은 다운그레이드를 시켜도 팔린다. 심지어 악세사리를 창렬스러운 가격으로 책정해도 팔린다. 이번 케이스는 그 창렬한 가격에 비수를 꽂는 리뷰가 되겠다. 정품 스마트커버 케이스와 비교해도 손색없고, 그리고 가격이 저렴한 맥캘리 아이패드프로12.9 케이스. 리뷰 시작한다. 쿠팡에서 약 2~3만원대에 구입했다. 색깔은 블랙으로. 배송은 하루만에 오더라. 여윽시 쿠팡.... (애플펜슬, 벨킨 애플펜슬케이스, 아이패드프로12.9, 이베이 직구 리뷰는 별도.. 2018. 4. 3.
문경휴게소 아이랑 방문 리뷰 아내는 대구 출신인데, 가정사가 있어서 급히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서울에서 대구로 내려가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올라올 때에도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경부고속도로는 길이 너무 막힌다고 떠서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했다), 서울로 다시 올라올 때 문경휴게소(상행) 방문 리뷰를 간단하게 남기고자 한다. 33개월 아이, 39개월 아이와 문경휴게소에 방문했다. 본인의 업무상 기차 또는 비행기를 타고 출장다닐 일이 많았고, 출신이 제주도이다보니(제주도는 고속도로가 없다. 따라서 휴게소도 존재하지 않는다. 개인이 멋대로 도로 옆에 가게를 차려 가게 이름을 '휴게소'라고 한 사람은 본 적 있다) 사실상 고속도로를 직접 운전할 일이 없었다. 따라서, 이번 왕복 600km에 달하는 운전은 해본적이 없는 긴 거리였고 본인이 운.. 201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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