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맥캘리 아이패드프로12.9 케이스 리뷰

by 곰돌이풉 2018. 4. 3.


이베이에서 아이패드프로 대란이 있었을 때 함께 구매했다. 
애플은 대단한 회사다. 아이폰X이 150만원대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사게 만든다. 아무리 봐도 스맡트폰으로서의 아이폰은 스마트폰보다는 예쁜 피쳐폰인데, 용량장사를 하고, 기능제한을 하고 심지어 기존 폰은 다운그레이드를 시켜도 팔린다. 심지어 악세사리를 창렬스러운 가격으로 책정해도 팔린다.
이번 케이스는 그 창렬한 가격에 비수를 꽂는 리뷰가 되겠다. 정품 스마트커버 케이스와 비교해도 손색없고, 그리고 가격이 저렴한 맥캘리 아이패드프로12.9 케이스.  리뷰 시작한다.



쿠팡에서 약 2~3만원대에 구입했다. 색깔은 블랙으로. 배송은 하루만에 오더라. 여윽시 쿠팡....
(애플펜슬, 벨킨 애플펜슬케이스, 아이패드프로12.9, 이베이 직구 리뷰는 별도로 하도록 하겠다)


브랜드는 맥캘리(Macally)라는 이름이다. 어느 나라 기업인지는 잘 모르겠다.


사진을 보니, 일반 스마트커버처럼 자석 기능도 있나보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짝짝 달라붙는게 괜찮았다.
*갤럭시노트12.2와 갤럭시노트10.1 등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케이스, 심지어 정품 케이스도 꽤 사용해봤는데 이렇게 화면에 케이스가 부착되지 않았다. 자석 기능이 없었는데, 그래서 본인은 자석기능은 애플에서 특허를 내서 삼성이 만들지 못하는 줄 알았다. (따라서 애플 케이스는 정품케이스만 자석 기능이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여러분, 정품 아니더라도 케이스를 덮을 때 짝짝 달라붙어요!)


위와 같이, 아이패드를 세울 수 있는 기능이 있다. 기본일 듯...


 일단 박스를 뜯었다. 투명한 비닐에 곱게 포장되어 있다.


비닐을 벗긴 모습. 검은 색이라 그런지 깔끔하다. (블랙 계열은 때도 덜 타보이고, 여러모로 깔끔해 보인다. 그래서 이 색을 골랐다)


케이스를 덮었다가 펴보는 영상을 gif파일로 찍었다. 촬영한 카메라는 갤럭시노트5. 잘 작동된다. 화면을 덮으면 아이패드 화면도 꺼지고.


아이패드를 세운 모습.


옆으로 세운 모습. 주로 워드작업하는 타이핑할 때, 그림그릴 때  사용한다.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는 아직 구매하지 않고 이 모드로 타이핑하고 있는데, 의외로 할만하더라. 22세기에 사는 타이핑을 실감할 수 있는데, 의외로 괜찮다.
그림그릴 때 에도 괜찮은 각도였다. 오랜 기간 작업해보진 않았지만, 적어도 완전히 눕히는 것보다는 더 좋은 각도였다.

다만, 이런 단점이 있다.

1.아래 세모 부분이 자석처럼 달라붙지 않는다.
사용할 때 큰 불편함이 있지는 않다. 다만, 잠깐 아이패드를 들 때 되게 거슬린다. 당연히 자석처럼 부착되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안되어 있다는 이상한 상실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는 큰 단점은 없었다. 군더더기 없이 이정도 가격이라면 충분히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By 곰돌이풉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여주휴게소(마산행, 하행) 리뷰  (0) 2018.04.07
벨킨 애플펜슬 케이스 리뷰  (0) 2018.04.04
하네다공항 방문 리뷰  (0) 2018.03.13
박근혜 탄핵 1주년 리뷰  (0) 2018.03.10
지루성피부병 및 M자탈모 리뷰  (13) 2018.03.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