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워드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의 ms office2007카피버전은 이제 도저히 사용할 수준이 아니더라구요. 뭔가 항상 폰트가 틀어지고, 파워포인트의 경우 이미지가 조금 틀어지고, 뭔가 핀트가 맞지 않는 일이 항상 발생했습니다. 그걸 감안하고 결제하지 않고 써보려 했는데, 완성된 결과물이 글자가 틀어지게 고객에게 발송할 수도 없거든요.
그래서, 공식적으로 결제했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이번에도 내돈내산(내돈으로 내가 산) 리뷰를 시작합니다.
1 안정적인 작업 가능
예전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아닙니다. 2007년 버전, 2010버전과 다르게 글자가 틀어지거나 이미지가 틀어지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윈도우, 맥 버전을 모두 사용해봤습니다만 모두 안정적입니다. 사소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0로 수렴하게 됩니다. 편-안해요.
2 안드로이드, iOS모두 사용 가능
안드로이드, iOS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소리에요. 모바일로 파일을 열람할 경우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정식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사용하면 이런 문제가 줄어들게 됩니다. 지하철에서, 까페에서 스마트폰으로 파일 열람이 가능해요. 굳이 컴퓨터로 pdf파일로 변환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아이패드에서 작업은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약 30페이지 되는 워드파일을 열어본 적이 있는데, 열리질 않고 끊깁니다. iOS라고, iPadOS라고 해서 안정적인게 아닙니다. 생산성은 아이패드에 절대 의존하시면 안됩니다.)
3 그동안의 양심이 있다면 이제 결제하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봅시다. 나는 그동안 얼마나 무료로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을 사용했는가. 복돌이 시절에 다운받아서 사용했던 기억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제 결제해서 사용할 때입니다. 결제할 때에는 얇아진 지갑에 가슴이 시리겠지만(생각보다 저렴하지 않거든요), 결제하고 난 후에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그만큼 안정적이고, 현실적으로 편해진 기능들이 많이 생겼어요.(이건 별도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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