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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ther/[예보]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제주

[국내 날씨]2021년 5월 1일 예보(72시간 예보)

by 곰돌이풉 2021. 4. 30.

2021년 5월 1일 토요일 국내 날씨를 알려드립니다. 참조한 데이터는 windy에 표출된 ECMWF(유럽중기예보센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으며, 지금 2021년 4월 30일 오후8시 13분보다 5시간 이전의 ECMWF 데이터입니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제주 순으로 보시죠.

[2021년 4월 30일 국내 날씨 예보는 이랬었습니다.]

서울

토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3시 즈음까지 비가 이어지겠으나, 사실상 거의 내리지 않는 정도입니다. 최대 2.7mm밖에 되지 않으니 이정도라면 가랑비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최저기온 7도, 최고기온 16도입니다. 토요일은 기온변화가 거의 크지 않고, 비가 그친 후인 일요일부터는 기온차가 조금 있겠습니다. 


부산

토요일 오전 9시 즈음에 비가 잠깐 내리겠습니다. 오전6시 즈음엔 10mm정도의 비가 예상되네요. 이후에는 월요일까지 맑을 전망입니다. 어제 말씀드린 대로 바람과 돌풍이 강했었습니다만, 토요일부터는 조금 줄어들겠네요. 토요일 점심부터 일요일 오전 6시 즈음까지 바람과 돌풍이 있겠으며, 그 이후부터는 조금씩 사그러들겠습니다. 

대구

토요일 오전 3시부터 오전9시 정도에 최대 7mm정도의 비가 간헐적으로 내릴 예정이며, 그 이후부터는 맑겠습니다. 어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바람과 돌풍이 강한 것은 여전하네요. 다만 토요일 점심부터 일요일 오후 3시 정도까지가 바람과 돌풍이 강하며, 그 이후부터는 잠잠해질 전망입니다. 잠잠해짐에 따라 월요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올라가겠네요. 월요일 최고기온은 22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여름옷 꺼내셔야겠네요.

대전

어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바람과 돌풍이 강하나, 일요일 오전 6시부터는 잠잠해지겠습니다. 비는 토요일 오전 6시에 4.6mm 정도의 비가 간헐적으로 예상되네요. 토요일은 평균기온 10도 정도이나, 일요일 오전 9시 이후부터는 최대기온 20도까지 올라갈 예정입니다. 슬슬 여름옷을 준비하셔야겠습니다.

광주

어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바람과 돌풍이 심한 편입니다. 바람과 돌풍은 월요일이 되어서야 잠잠해질 전망입니다. 비도 금요일 오후9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내릴 전망이네요. 비도 없고, 바람도 없는 월요일부터는 날씨가 좋아지면서 기온도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름옷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제주

어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바람과 돌풍이 매우 강한 편입니다. 이는 일요일까지 지속되겠으며, 월요일이 되어서야 좋은 날씨가 되겠네요. 월요일부터는 기온이 최대 16도까지 올라갈 예정이니 여름옷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비는 토요일 하루종일 있겠으나, 가랑비 정도입니다. 비보다는 바람을 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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