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onic Equipment/Apple15 [아이폰12미니] 우리가 원하던 그 사이즈 ([아이폰12] 후기는 여기를 참조하세요) 아이폰12처럼 아이폰12미니도 출시된지 2달이 지났지만,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아이폰12와 동일한 스펙인데 사이즈도 작아진 바로 그 폰. 아이폰12 미니를 간단히 리뷰해 볼게요. 1 깻잎통! 아이폰12와 동일하게 아이폰12미니도 바로 그 ‘깻잎통’ 디자인이 부활했습니다. 아이폰4S이후로 사라진 디자인이자, 애플 스티브잡스의 마지막 아이덴티티로 느껴졌던 그 깻잎통 디자인이 다시 부활했어요. 하지만 4S보다 디자인은 더 고급집니다. 그동안 작은 사이즈의 아이폰을 사용하시던 분들은 하단부분의 멀티터치 버튼이 물리적으로 있는데, 얘는 그것조차 없애면서 깻잎통이에요. 심플함 그 자체로 아름답게 디자인된 스마트폰입니다. 2 카메라 아이폰12와 동일한 카메라입니.. 2020. 12. 14. [아이폰12] 갬성, 고급짐, 그 자체 아이폰이 출시된지 2달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판매량은 엄청납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아이폰이 이렇게 잘 팔린 날은 없었어요. 삼성 갤럭시가 어떻게든 판매량을 늘려보려고 갤럭시10에서 20으로 넘어가고, 출시일을 아이폰보다 앞당겨봤지만 갤럭시는 재고가 넘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아이폰은 사전예약기간동안 100만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승자 앞에서는 모두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어요. 아이폰12, 왜 이렇게 판매량이 엄청난지 한번 보겠습니다. 1 깻잎통의 귀환 아이폰은 점점 둥글어지고 화면이 커져가면서 옛날의 그 갬성이 사라져가기 시작했습니다. 외관만 보면 새로운 매력이 잘 느껴지지 않고, 카메라는 하나 더 생기고 두개가 더 붙더니 이젠 카툭튀도 그냥저냥 별 감흥이 없었어요. 이렇게 아이폰의.. 2020. 12. 11. 아이폰11 레드 개봉 후기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가 출시될 때 쿠팡에서 이벤트를 하면서 아이폰대란이 있었습니다. 무이자24개월 할부에, 할인을 다 하면 약 90만원 가격에 아이폰11 구입이 가능했어요. 와이프는 이 때를 노려 겨우 구입하긴 했는데, 가장 인기없었던 아이폰11 레드(...)를 겨우 구입했습니다.(겨우 레드만 물량이 남았더라구요.) 원래 애플 충성고객이었다가 갤럭시S7, 홍미노트7로 갈아탔다가 와이프는 겨우 아이폰 유저로 복귀했습니다. 온갖 기능이 다 있는 안드로이드에 비해 왜 아이폰을 그렇게 선호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막상 실제로 아이폰11을 보니 '고급품'이란 느낌이 물씬 풍기더라구요. 비싼게 때깔 좋기는 합디다.(레드 색상도 동일합니다) 자급제폰으로 쿠팡에서 구입했으니 통신사는 알뜰모바일로 바꾸었습니다.. 2019. 11. 11. 티스토리 어플로 아이패드에서 포스팅하기 리뷰 티스토리는 모바일로 포스팅하기 정말 어렵다. 어플리케이션이 있기는 한데, 업데이트를 언제한건지 정-말 심플한 기능만 들어있고, 동영상 업로드는 불가능했었다. (이건 현재도 똑같다) 그런데 더 기가막히는 건, 아이패드 iOS용 어플은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 아이폰용으로 다운받으면 사용을 할 수는 있지만, 글씨도 전체적으로 확대되고 영 쓸 맛이 나지 않았다. 그런데 드디어, 티스토리 어플 iOS 아이패드용이 출시되었다. 나온지 이제 3달 정도 됐는데, 간단히 리뷰해보고자 한다. 어플 아이콘은 이렇게 생겼다. 위의 어플 아이콘을 클릭해주자. ※왼쪽의 아이콘은 아이패드에서 티스토리 포스팅하기 좋게 사용해본 에버노트. 이 포스팅을 참조 바란다. -에버노트+아이패드로 이미지 포스팅하기(https://g.. 2019. 2. 1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