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개정 전]_이전 글/Review (85)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포없음]혼자 어벤져스3 인피니티워 감상 리뷰 이전에 포스팅했었지만, 와이프는 액션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액션영화를 보자고 하면 "다들 대화로 해결하면 되지 왜 싸워?" 하는 분이라... 본인은 아내에게 싸움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해줘야되는 설명충이 되어버린다. 설명충의 특성 상 이해를 시켜도, 이해를 못시켜도 아내 기분을 충족시켜줄 수는 없기에, 이번에도 영화를 혼자 보기로 했다. 이 리뷰는 스포일러 없는 리뷰입니다. 이 영화는 한마디라도 잘못하면 큰일나기에, 리뷰 내용이 빈약할 수 있습니다. ※쿠키는 하나 나옵니다. 크레딧 10분 기다린 후 나와요. 목요일 저녁 9시 55분짜리를 예약했다. Super 4D3D로. 광고까지 기다리니, 실제로 영화를 보기 시작한 시간은 10시 10분쯤부터다. ※원래 영화 시작 전 금호타이어 캐릭터들이 영화상영관 위치.. 남북정상회담 시청 리뷰 2017년 4월 27일, 김정은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고 평양냉면을 들고 대한민국 땅을 밟았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도 군사분계선을 넘고 북한 땅을 밟았다. 역사적인 모습.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먼저 악수를 청한다. 북한쪽에 잠깐 땅을 밟아보는 문재인 대통령. 현재는 오후 12시 54분. 아직 남북정상회담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시리아가 미국에 폭격당하고, 실질적으로 미국과 적대적인 유일한 국가인 북한이 남은 코드는 한국, 미국과 협상밖에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김정은은 유럽 물을 먹어본 사람이다보니 세계 정세에 대해 아버지보다 더 현실적으로 알 것이다. 본인의 한계는 여기까지구나, 하고. 이런 배경을 떠나, 11년만에 이뤄지는 남북정상회담, 더군다나 김정은이 대한민국 땅을 밟았다 는 역사적인 사.. 피키캐스트 부기영화 리뷰 부기영화를 안 지 반년 정도 되었던 것 같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정신나간 말투의 영화 리뷰가 있길래 봤었는데, 부기영화 라는 컨텐츠더라. 피키캐스트에서 올라오고 있었는데, 피키캐스트는 김리뷰가 잠깐 연재했었을 때 삭제했다가 부기영화덕분에 다시 설치하게 되었다.(인터넷에서 부기영화 관련된 글을 보면, 사람들이 피키캐스트를 삭제하지 않는 주 이유가 부기영화라고 하더라. 분발해라 피키캐스트...) 요 정신나간 고양이, 부기영화를 간단히 리뷰하고자 한다. 부기영화는 피키캐스트에서 부기영화 를 검색하면 나온다. 검색해서 구독을 눌러주자. 며칠 전 구독자수는 8만명 정도였다.(서귀포시 인구보다 많다) 부기영화는 이렇게 요약할 수 있겠다. 약으로 시작하나 허를 찌르는 영화 평가를 주로 한다. 아무도 생각 못했던 화면.. (투믹스) 우리는 전쟁 중 리뷰 웹툰은 네이버웹툰, 다음, 그리고 레진코믹스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웹툰플랫폼이 이미 많이 출시되어 있고, 이들은 속칭 뽕빨물을 과다하게 만들어 독자들이 현금 결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런 웹툰시장 속에서 투믹스라는 웹툰 플랫폼을 찾아냈다. 19금 야한 만화는... 없는 것 같다. 또한 만화 내용도 깊은 내용들이 많고, 기존 다음이나 네이버 출신 작가들도 섭외되어 있는 것 같더라. 그 중 우리는 전쟁 중이라는 만화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투믹스 어풀은 안드로이드, 애플 iOS 모두 있다. 참조하도록. 어플 보안정책에 따라 어플 만화를 캡쳐하지는 못했지만, 내용을 소개하는 이미지 캡쳐는 가능했다. 간단히 말하자면 이 만화는 하루하루 인터넷만 하는 20대 후반 백수 남자, 전 국정원 출신 여자가 함께 .. 시조 춘향대제 참석 리뷰 본인의 성씨는 김씨, 이씨, 박씨가 아닌지라 한국 인구에서 큰 포션을 차지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본인의 별명은 내 성씨를 이용한 별명이 많았다. 반에서 내 성을 가진 사람도 거의 없다시피했다. 그래서 대 성에 대해서는 특이하게 생각했었다. 맙소사 내 성을 가진 사람이 왜 이렇게나 없나. 나이가 들고, 서울에 살게 되면서 시조 춘향대제에 참석할 일이 생겼다. 워낙 특이한 경험이기도 했고, 앞으로 내가 춘향대제에 얼마나 참석할까 싶기도 해서 간단히 리뷰를 남겨본다. 약 500명이 참석했다고 하는데, 본인처럼 30대 나이대가 여기 참석한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평균연령 60대의 시조 춘향대제 참석 리뷰, 지금 시작한다. 위치는 경기도 인근이었다. 논밭이 즐비한 이 곳에서 후손들이 관광버스, 각자의 .. 서여주휴게소(마산행, 하행) 리뷰 처갓댁인 대구에 급히 갈 일이 있어서 서울에서 중부고속도로를 타게 됐다. 차를 타고 제주도, 서울 내부나 경기도까지 운전해본 나로서는 약 300km 의 여정은 꽤 험난한 길이었다. 100km이상 운전해본 적이 없었기에 꽤나 긴장됐는데... 여튼 도착은 잘 했다. 차선만 준수 잘 하면 잘 갈수 있더라. 추월차로에서는 적당히 달리는것만 유지해도 무난하게 갈 수 있었다.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 우리는 휴게소 중 유일하게 서여주휴게소를 방문했다. 간단한 리뷰를 적는다. ※운전하다가 졸리다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반드시 휴식을 취하도록 하자. 본인도 골로 갈 수 있지만 남의 가족도 골로 보낼 수 있다. 서여주휴게소에는 오후 9시 정도에 도착했던 것 같다. 평일 오후 9시 즈음이라 그런지, 아니면 휴게소 규모 자.. 벨킨 애플펜슬 케이스 리뷰 이베이에서 아이패드프로12.9 256gb를 77만원 정도에 구입하고, 애플펜슬은 국내에서 쿠팡에서 주문했다. 본인은 원래 정품을 선호하는 사람이라 애플펜슬케이스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마땅한게 있지도 않을 뿐더러 가죽슬리브케이스를 사는 정도가 최선이더라. 이런 애플의 악세사리갑질에 대항하고자 벨킨 애플펜슬 케이스를 구입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예전의 ‘카툭튀’로 카메라를 튀어나오게 했던 이유도 일종의 악세사리 구매를 유도하는 방법이 아니었나 싶다. 그만큼 새로 매출을 창출할 아이디어가 떨어졌다는 건지... 예전 피처폰 시절 삼성이나 엘지에서 핸드폰 충전선 중간잭을 별도로 만들었었는데, 그런 방법 중 하나일까... (그런 식으로 장사하다가 피처폰이 망했다. 이제 스마트폰이 아닌 새로운 폰이 나올까?) 얘.. 맥캘리 아이패드프로12.9 케이스 리뷰 이베이에서 아이패드프로 대란이 있었을 때 함께 구매했다. 애플은 대단한 회사다. 아이폰X이 150만원대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사게 만든다. 아무리 봐도 스맡트폰으로서의 아이폰은 스마트폰보다는 예쁜 피쳐폰인데, 용량장사를 하고, 기능제한을 하고 심지어 기존 폰은 다운그레이드를 시켜도 팔린다. 심지어 악세사리를 창렬스러운 가격으로 책정해도 팔린다. 이번 케이스는 그 창렬한 가격에 비수를 꽂는 리뷰가 되겠다. 정품 스마트커버 케이스와 비교해도 손색없고, 그리고 가격이 저렴한 맥캘리 아이패드프로12.9 케이스. 리뷰 시작한다. 쿠팡에서 약 2~3만원대에 구입했다. 색깔은 블랙으로. 배송은 하루만에 오더라. 여윽시 쿠팡.... (애플펜슬, 벨킨 애플펜슬케이스, 아이패드프로12.9, 이베이 직구 리뷰는 별도..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