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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85

제원분식 리뷰 신제주 제원아파트 사거리에는 유명한 가게들이 많았습니다. ‘음악사랑’이라는 음악CD를 팔던 가게가 있었고, 지금은 여러군데 매장이 있는 ‘명당양과’가 있었고 ‘제원분식’이 있었어요. ‘홍보석’이란 금은방도, ‘길목통닭’이란 가게도 오랫동안 있었구요. 한때 제원아파트사거리가 ‘명당양과사거리’로 불리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젠 명당양과가 위치해 있던 곳에 ‘MLB’가 생겨버렸네요. 세월이 빨리 흘러간건지 모르겠지만 조금 아쉽습니다.위에 언급했던 매장 중, 이제 제원아파트사거리에 남아있는 매장은 ‘홍보석’금은방, 그리고 ‘제원분식’만 남아있습니다. 제원분식은 원래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분식집 중 하나였고, 여행 코스로도 정해져 있을 정도였어요. 하지만 이젠 예전만큼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맛은 그대로이지만, .. 2020. 10. 13.
하이마트에 폐가전 가져간 리뷰 조금 있으면 이사를 가게 되면서 오래된 가전제품들을 처분할 때가 되었습니다. 사실상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것들은 모두 처분하려구요. 중고나라, 당근마켓에 올려도 팔리지 않는 것들을 생각하니 버릴 게 많더라구요. 서큘레이터를 사용하게 되면서 이제 사용하지 않는 선풍기, 제주도로 이사오게 되면서 이제 사용하지 않게 된 공기청정기, 그리고 차량용 공기청정기(리뷰도 작성했던 적 있네요.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 등등… 이런 애매한 사이즈, 팔리지도 않는 가전제품들은 쓰레기로 버릴 때 주민센터에서 스티커를 별도로 구매하고 처분해야 합니다. 스티커는 비용이 발생하고, 귀찮기도 해요. 그렇다고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에 올려놓고 언제까지나 기다리기도 답답합니다.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와이프가 찾아냈습니다... 2020. 10. 12.
내돈내산: 얼큰쌀국수 리뷰 코로나 생활로 집생활이 늘어서 그런지, 요즘 살이 많이 쪘습니다. 벌써 3kg정도는 몸이 더 불어난 것 같아요. 먹을 걸 줄일 수도 없고, 의외로 운동할 시간은 안나고... 하다가, 와이프와 함께 먹는 칼로리 양을 줄여보기로 했습니다. 맛있게 먹되, 칼로리는 줄여서 먹는거에요. 와이프가 말했습니다. 자기는 저칼로리 라면만 먹으면서 대학교 생활했었는데 50kg 이상 몸무게가 늘었던 적이 없다고. 이게 무슨 말인가... 해서 좀 이해는 못했습니다만, 일단 와이프가 말했던 라면들을 구입했습니다. 사실 라면의 원초적인 맛에 비하자면 당연히 맛은 떨어질겁니다. 하지만 라면도 먹을 수 있는데 칼로리 조절이 가능하다면, 이만한게 어디있나 싶어요. 입맛도 나름 챙기고 다이어트하는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2020. 9. 29.
제주도 2차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코로나19가 2020년 9월까지 기승입니다. 이에 제주도에서는 2차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고, 1인당 10만원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4인가구이면 40만원, 6인가구이면 60만원까지 되겠네요.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여기를 클릭해서 접속합니다.신청하는 방법은 웹사이트에서 설명하시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매우 간단해요. 2차 재난지원금은 신청한 후 7일 이내에 입금된다고 하니 이 점 참조하시면 됩니다. 202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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