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1 30대가 대상포진 걸린 리뷰-1 2017년 10월 30일, 흐림. 갑자기 기온이 전날 대비 -10도나 떨어졌다. 벌써 겨울이 오고 있구나, 하고 출근했다.허리에 뭔가 났다. 쓸리는 느낌이 들고, 아프다.아내에게 얘기를 했다. 아내는 일단 갑자기 추워져서 피부가 민감해진 것일 수 있으니, 피부 스킨을 발라 보라고 한다.세타필을 바르고 출근했다. 2017년 11월 1일, 수요일.1. 허리에 쓸리는 느낌이 허벅지까지 났다. 2. 영업 일을 하고 있는데, 사장한테 카톡 메시지가 왔다.'아직 계약서 체결 안했어?''아직 체결 못했습니다. 고객 측에서 검토중입니다.''너 못써먹겠다. 이러려고 영업직원 돈주는거 아닌데??'허리가 더 아프다. 지들이 개발을 개같이 한것을 영업직원에게 덤탱이쓰라니, 말이야 빙구야. 2017년 11월 2일, 목요일.1... 2017.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