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가 출시된지 60일이 넘었지만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이제 갤럭시 시리즈는 ‘아재폰’의 대명사가 되었고 아이폰은 ‘힙함’의 대명사가 되었어요.(갤럭시와 아이폰의 브랜딩 비교는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클릭]) 이 브랜딩 효과가 극대화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에는 아이폰12프로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다른 나라도 그렇고, 우리나라에서도 아이폰12보다 아이폰12프로가 판매량이 더 많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더라구요.
1 깻잎통 디자인
아이폰12미니(후기 참조), 아이폰12(후기 참조)와 함께, 아이폰12프로도 ‘꺳잎통 디자인’으로 복귀했습니다. 이전의 아이폰4S와는 또 다르게,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어요. 실제로 보시면 더 아릅답습니다. 이건 뭐라고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워요. 실제로 보셔야 합니다.
2 카메라: 사진 찍을 때
아이폰12미니, 아이폰12의 카메라도 물론 훌륭하지만 아이폰12프로 카메라는 더 좋습니다. 당연히 카메라가 하나 더 들어갔으니 좋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라이더LiDAR’기술을 탑재해서 카메라를 찍을 때 앞부분, 뒷부분을 구분해 내서 찍습니다. 따라서 앞부분만 강조하는 사진이 찍힐 때엔 정확히 포인트를 잡을 것만 잡아내서 찍습니다. 아이폰12는 이런 부분이 조금 약해요.
3 카메라: 동영상 찍을 때
이번 아이폰12프로에서 동영상을 촬영할 때엔 ‘Dolby Vision’방식으로 촬영한다고 합니다. 기존의 카메라들보다 더 생생하게 찍어낼 수 있고, 돌비 비전 포맷으로도 지원한다고 하네요. 동영상 편집할 때엔 더 편리해졌습니다.
카메라 사용을 자주 하는 아이폰 유저라면 아이폰12, 아이폰12미니가 아닌 아이폰12프로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부분은 비슷하지만, 라이더 센서 유무의 차이는 카메라로 찍는 결과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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