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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Ads

[사업] 직접 광고하기: ‘구글 광고(Google Ads)’란?

by 곰돌이풉 2020. 11. 17.

(이전 포스팅은 여기를 확인해 주세요: 클릭)

‘광고’는 더이상 전문가들의 영역이 아닙니다. 고객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그리고 파워포인트와 스마트폰 카메라만 있어도 인터넷 광고를 만들 수 있어요. 비용은 얼마냐구요? (제 인건비를 제외해서) 광고비는 하루에 5천원, 만원 정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렴하냐구요? 넵. 혼자서 광고를 하면 하루 5천원으로 인터넷 광고를 할 수 있어요. 1년으로 계산해보면 183만원 정도겠네요. 스마트폰, 노트북, 심지어 온갖 무료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나올 겁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온라인 광고의 종류를 말씀드렸다면(이전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클릭), 이제 세부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설명해 드릴 건 구글 광고’입니다. 

 

구글 광고(Google Ads)

구글은 검색엔진으로 돈을 벌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거의 모든 매출액이 ‘광고비’로 돈을 벌고 있어요. 그래서 유튜브도 확장하고, 삼성전자 등과 연계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는 겁니다. 광고가 노출되는 빈도를 넓히려고 하는거죠.

따라서 구글 광고는 지금도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넓어질 겁니다. 우리도 흐름에 동참해야겠죠. 사람들이 많이 보는 공간에 우리도 회사, 매장을 직접 광고해 보는 거에요.

제가 운영중인 광고가 현재 어떻게 진행되는지 간단히 보여드리겠습니다.

2020년 10월 1일부터 2020년 11월 17일 오늘까지의 데이터입니다.

지금까지 스마트폰, 노트북, PC 등에 모두 광고가 60만 회 정도 노출되었고, 노출된 사람들은 지금까지 총 312번 클릭했고, 한번 클릭당 발생된 비용은 419원이며(CPC라고도 합니다. Cost Per Click이란 뜻으로, 한번 클릭하는데 사용되는 비용을 얘기합니다), 지금까지 총 사용한 광고비용은 13만 원 정도입니다. 자영업자, 개인사업자, 스타트업에게 이정도 광고비는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일 겁니다. TV나 다른 매체에 지불하려고 연락해보면 견적을 받고 기겁하실지도 몰라요. 그런 금액들을 생각하면 가성비 좋은 금액이죠.

광고가 노출된 기기, 인구도 확인 가능합니다.

제 경우에는 휴대전화가 압도적으로 많이 노출되었네요. 무려 72%입니다. 타블렛은 2%, 일반 컴퓨터는 26%네요. 이정도 수치라면 노출되는 홈페이지를 모바일도 잘 표출되도록 반응형 웹사이트로 만들어야 합니다. '반응형 웹페이지'란, PC화면에서도 노출이 잘 되고 스마트폰으로 접속해도 작은 창에 잘 표출되도록 저절로 세팅되는 홈페이지를 말합니다. 다른 포스팅에서 어떻게 구축하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인구는 18세부터 44세 정도가 대부분이네요. '모든 인구통계'를 클릭하면 상세하게 확인도 가능합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어느 지역에 광고할지, 어떤 키워드를 검색하면 내 광고가 노출될지, 어떤 연령대를 타겟으로 해서 노출시킬지를 모두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제가 운영중인 구글 광고(google ads)의 설명 및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간단히 보여드렸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구글 광고를 직접 한번 만들어 보는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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