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대입구1 홍대 식빵맨 리뷰 및 아이한테 빵 먹이기 리뷰 홍대 식빵맨 앞 풍경. 평일 저녁 6시 정도에 방문했는데, 사장님 얼굴도 찍혀서 얼굴을 가렸다. 친구랑 오랜만에 홍대에서 보기로 했다. 결혼도 하고 애도 있다보니 친구를 정기적으로 보기도 힘들다. 친구가 병문안을 왔었을 때가 한달 전이니, 우리는 한달만에 얼굴을 보게 됐다. 와이프, 36개월짜리 아들은 빵을 좋아하는데 특히 식빵을 좋아한다. 아침마다 식빵을 굽고, 계란후라이와 같이 먹는다든지 잼을 발라먹는걸로 아침을 시작한다. 와이프는 이왕이면 내가 홍대에 갔으니, 홍대 유명한 빵집에서 식빵을 사달라는 주문을 해주시었다. 그 많은 빵집중에 고른 곳은 식빵맨. 살짝 내리막길에 있어서, 추운날 눈이 왔으면 조심히 내려와야 한다. 위치는 여기 있다. 홍대 번화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는 거리. 잘 찾아야 나온다.. 2017. 1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