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1 여행사직원 인턴 리뷰 본인은 모 여행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했었다. 결론적으로, 나는 여행사에서 일하지 않기로 생각하고 나왔다. 지금도 그건 후회하지 않는다. 201X년, 나는 모 여행사에서 인턴으로 합격했다. 경쟁률은 정말 치열했다. 경쟁율 50대 1. 서류통과, 면접, 그리고 최종합격까지 2주 정도 소요된 것 같다. 전국 각종 관광학과 동기들이 모였다. 최종합격 이후, 꿈에도 그리던 나름 유명한 여행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내가 배치된 팀은 XX팀으로, 내가 한번도 간 적 없는 여행지역을 담당하는 팀이었다. 회사는 그렇게 팀을 배치시키고, '넌 가본 적 없지만 간 행세를 하면서 여행상품을 팔아라'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그만둘 때까지 나는 한번도 가본적 없는 그 곳을 가본것처럼 이야기하며 살았다. 팀 배치 이후, 나는 간단한.. 2017.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