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함께 이케아 리뷰(광명역점)
추석이다. 추석을 맞아 우리 가족은 지방으로 내려가지 않고 서울에서 놀기로 했다. 요즘 언론에서는 D턴이라고 지방으로 내려갔다가 일찍 올라와서 서울에서 노는 걸 이야기하던데, 우리는 D턴이 아니라 한곳만 파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을까. 어머니, 아버지가 서울로 올라오셨다. 지방에는 없는 것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은데,,, 어디를 갈까 고민해봤다. 소도시에 없는 것.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월드타워. 대도시의 산물을 보여드리기로 정하고, 일단 우린 추석 바로 전날인 10월 3일 오전에 이케아로 향했다. 이케아 주차장에서 보이는 이케아(IKEA) 로고. 스팸 로고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작년(2016년)에는 추석 때 이케아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고 한다. 명절, 추석, 설날 때 에버랜드같은 이런 핫플레이스는..
2017.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