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시풍1 빌딩풍: Building wind △빌딩풍을 그래픽으로 나타낸 그림. 고층빌딩이 있는 거리에서 강한 바람을 겪어 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서울을 가정했을 때, 상암동 YTN부근, 여의도 IFC부근, 광화문 교보문고 출구 쪽에서 자주 느낄 수 있다.이런 바람들은 높은 빌딩을 벗어나면 그렇게 큰 바람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높은 건물이 없는 지역의 경우 '어떤 건물 근처에 있었을 때' 큰 바람을 느끼는 경우는 드물다.) 만일 이런 바람을 느낀 적이 있다면, 당신은 '빌딩풍/도시풍(Building wind)'을 느낀 것이다.이는 자연적인 바람이 아니라 인공적인 바람이다. 인간이 일정 높이 이상의 건물을 만들어 바람의 흐름을바꾸어 놓았고, 이를 느끼게 된 것이다. △ 마릴린 먼로가 출연한 '7년만의 외출'의 한 장면.지하철 환기통에서.. 2017.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