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농사꾼신부유럽에가다1 책글귀: 농사꾼신부 유럽에 가다 ※이 글은, 책 '농사꾼신부 유럽에 가다'를 읽고 글귀를 적은 포스팅입니다. p.26 사제가 아름다울 때는 무소유의 덕을 보일 때이다. 더 가지려고 발버둥칠때 인간은 추해보인다. 어머니 자궁을 열고 세상에 나온 아이들은 주먹을 꼭 쥐고 나온다. 그러나 70~80년 살고 떠날 때는 손을 펴고 세상을 떠난다. 공수래 공수거.p.31 내일 걱정은 내일에 맡겨라. 하루의 괴로움은 그날에 겪는것만으로 족하다.p.120 세계 여러 종교 중에서 춤이 사라진 종교는 우리 가톨릭밖에 없다.p.142 해우소(解憂所), 맛있게 먹은 찌꺼기를 빼낼 근심을 해결해주는 장소. 불교용어.p.178 나이먹으면 세가지가 고통스럽다. 1. 몸이 아픈 것. 2. 친구가 없는 것. 3. 결정적으로 돈이 없다는 것. 특히 자식들은 회개해야 .. 2017.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