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따릉이를 리뷰한 적이 있었는데 따릉이 리뷰 1탄, 이번에는 따릉이를 2달 타본 리뷰 되시겄다.
지금까지 따릉이를 타면서 총 300킬로미터 정도를 주행했더라.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따릉이 어플은 UI 개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용하기 어렵고, 번거롭다)
이용시간, 이용 총 거리, 총 소모칼로리, 총 탄소절감효과가 나오는데, 이게 왜 여기에서 표출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가끔 끈이 없는 자전거가 있더라. 예약하기 전에 자전거에 끈이 있는지 꼭 참조하자)
예전 리뷰에서는 장점을 주로 얘기했다면, 이번에는 단점을 주로 얘기해보겠다.
1.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따릉이 대여하기가 어려워졌다.
2. A/S센터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
자전거가 고장나서 전화를 하면 20분을 대기해도 전화를 받지 않는다. 인기가 많아져서 전화 담당자들이 힘들어졌다고 하지만, 이정도면 인력 충원을 더 하던가 원인인 자전거 정비를 잘 하셔야 할 것 같다.
그 이상 불편한 점은 없는 듯 싶다.
이상.
By 곰돌이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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