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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ant&Family100

쏘카: Socar 서울에서 차를 보유하지 않았던 나는, 쏘카를 자주 애용했었다. 차를 소유하지 않고도 지하철 출구 10분 이내 거리에서 자동차를 대여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었기 때문. 쏘카와 같은 서비스를 카셰어링(Carsharing)이라고 한다. 다만, 원래 취지와 대한민국의 카셰어링은 조금 다르다고 한다. 미국에서는,시민공동체의 자발적인 운동에서 시작한 개념이다. 사업(비즈니스)이라기보다는 커뮤니티 차원의 운동에서 시작했으며, 기존에 자동차를 구입한 소유자의 차량을 '공유(share)'하여 함께 사용한다는 개념이다. 물론, 차를 공유하여 사용하는 사람이 연간 회원제로 비용을 지불하고 연료비는 개인이 지불하는 등, 비용도 청구한다. 우리나라에서는,자발적인 운동이 아닌 비즈니스로 시작했다. 첫 스타트는 2011년 9.. 2017. 4. 17.
*스시로: Sushiro, スシロー △ 한 부부가 만찬을 즐기고 난 후의 모습. 우리 부부는 외식 또는 외출을 갈 때, 항상 정해놓는 것이 있다. 1. 유모차를 끌기 좋은 환경일 것: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 그래서 우리는 쇼핑몰을 자주 가는 편이다. 2. 가급적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일 것: 좁더라도 사람이 많지 않다면 좋다. 3. 가급적 넓을 것(!): 4. 비용이 비싸지 않은 곳일 것: 이동경로에 따른 기름값 또는 교통비를 포함해서. 아이와 함께 밥을 먹을 수 있으면서 위의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느 곳이 있어 소개한다. 스시로(Sushiro, スシロー). 일본이 본사인 회전초밥집으로, 상세정보는 아래와 같다. 체인점 기준 세계 최대의 회전초밥집. 금액: 최저 100엔(일본기준), 1700원(한국기준)특징: 회전초밥을 올려놓고 350M를.. 2017. 3. 21.
*스타필드 하남: Starfield Hanam △ 스타필드 하남 내부. 2017년 3월 19일 아침. 날씨는 어제보다는 조금 기온이 떨어졌지만, 바깥 산책을 나가기에는 괜찮은 날씨였다.아내가 신이 나서 도시락을 이렇게 싸고,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 도시락을 싸기 위해 자동차모양 틀을 다 구비하고완성한 도시락. 다 만들고 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세먼지를 확인해봤다. ... ... 안녕... 아내님 도시락...(결국 이 도시락은 차 안에서 먹었다.) 스타필드 하남이 생기고 얼마 안되서 차를 몰아 가려고 했었을 때에는 길이 너무 막혀서 포기했었다. 지금은 생긴지 벌써 반년이 됐고, 이번에는 길이 그렇게 막히진 않았다. 스타필드 하남은 이런 곳이다. 설립일: 2016년 9월 9일규모: 국내 최대 규모로 연면적 46만 제곱미터, 매장면적 156.. 2017. 3. 20.
*국립중앙박물관+어린이박물관: National Museum of Korea for Children △ 국립중앙박물관 안 어린이박물관 내부. 키즈까페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따뜻한 햇살이 보였고, 외투를 입지 않아도 좋을 날이 왔다. 도시락을 싸고 밖에서 애랑 놀자! 하고 준비하려 했으나... △ 매일 아침 7시 10분 정도(주말은 8시?9시)에날씨를 알려주는 카톡친구 웨더뉴스.(그럼 직원들은 몇시에 출근함?..) 서울 미세먼지가... ...... 아.. 이런 이유로, 날씨가 따뜻해졌음에도 우리는 애를 데리고 실내로 나가야 했다. 애를 데리고 실내로 갈 수 있는 곳을 우리는 아직 많이 찾지 못했다. 쇼핑몰(유모차끌기 너무 좋다), 키즈까페(비싸서 자주 가기는 좀 그렇다), 전시회장(동대문DDP, 코엑스 등.. ) 위의 장소는 많이 가봤다. 우리는 새로운 곳을 찾아야 했다. 실내이면서, 유모차.. 2017.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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