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1 인천 소래포구 킹크랩 구입 리뷰 인천 소래포구에 다녀왔다. 어른 다섯, 39개월 아이 하나, 생후 22개월 아이 하나. 우리는 아이를 데리고 소래포구시장에 진입할 수 없었고, 일행 중 몇 명이 차에서 내려서 먹을 것을 사야 했다. 1. 주차하기 매우 어렵고 2. 유모차 끌기는 불가능에 가까우며 3.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배려가 없다(길빵하는 사람들이 담뱃재를 그냥 턴다. 애들 얼굴에 날아갈 수도 있었음) 이런 측면에서 아이와 가기에는 매우 비추천한다. 그래서, 이번 리뷰는 소래포구 리뷰가 아니라 소래포구에서 산 킹크랩 리뷰가 되겠다. 킹크랩을 사고 서울로 도착했다. 구매한지 2시간이 경과된 후 찍었는데, 아직까지도 움직이고 있더라... 흠좀무... 토막내기 전 앞모습도 찍어봤다. 크기를 보면 알겠지만 무지막지하게 크다. .. 2018.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