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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8

블루투스이어폰 BRITZ BZ-TWS40 리뷰 이직한 회사에서, 생일선물을 사준다고 했다. 지금까지 입사한 회사에서는 경험조차 한 적 없는 복지이기에, 이게 뭔가(...).. 나는 그동안 얼마나 착취당하고 살았나(...)를 곱씹는 시간이었다. 이런걸 주는 회사가 있다니.선물을 사줄테니, 얼마 정도를 살건지 생각해보라고 하더라. 짐작조차 안가서 사내 직원한테 살만한 가격을 확인해보니 10만원 이하로 가능하다고 한다. 그럼 뭘 살까... 고민을 해 봤다.그림그리는 타블렛을 사고 싶은데, (처분한) 아이패드프로, 갤럭시탭S3, (심지어)비보탭노트까지 생각을 해 봤으나, 당연히 10만원은 초과하고, 비보탭노트의 경우 10만원 이하기는 하나 결국 처분할 물건이 될 터였다.결론적으로, 10만원 이내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기로 했다. 삼성 아이콘X, 애플 에어팟.. 2018. 8. 10.
뽀로로 무빙 택배놀이 리뷰 뽀통령 뽀로로. 그동안 뽀로로는 의외로 장난감 사업에 열심히 하지 않았었다. 토이저러스나 아이들 장난감을 사는 곳에 가면 뽀로로 장난감이나 인형들은 예쁘지도, 그다지 끌리지도 않아 거의 산 적이 없었다. ※아이용 애니메이션은 주로 애니메이션회사가 만드는게 아니라, 장난감회사들이 만드는 거라고 한다. 마케팅 차원에서 본인들의 상품을 애들한테 각인시키고, 이후에 장난감을 팔 수 있도록 구축해놓는 것이 아이용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보자면 뽀로로는 특이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다.그런 뽀로로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 이제 좀 살만한 장난감들이 생기고 있다.독창적이라 하긴 애매하고... 토미카, 토마스 또는 일본, 미국 장난감을 모방하는 느낌이 들지만... 뭐 어떤가. 모방하니까 이제 살만한 장.. 2018. 8. 10.
에어서울로 나리타-인천공항 리뷰 에어서울로 인천국제공항에서 나리타공항까지 리뷰를 남겼었다. 에어서울(인천-나리타) 리뷰 이번에는 돌아오는 길을 리뷰하고자 한다. 나리타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나리타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타도록 하자. (제2, 제3터미널이 아니다) 비행기는 일요일 오후 1시 50분 예정이었고, 본인은 와이프가 사달라는 물건들을 조금 산 다음 티켓을 끊으러 갔다. 에어서울은 나리타공항 히가시구치(東口) 제1터미널 J열에 있다. 키오스크로 티켓 프린트가 안되니, 가급적이면 늦더라도 공항에 2시간 전에는 도착하자. 나리타공항 히가시구치 위로 올라가면 드럭스토어 등등 쇼핑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안마의자도 사용 가능했다. 프리미엄급은 10분에 300엔(3,000원 정도). 김포공항 롯데몰 안마의자가 15분에 6,000원(음료.. 2018. 8. 7.
에어서울로 인천공항에서 나리타공항까지 리뷰 오랜만에 일본 출장갈 일이 생겼다. 맨날 대한항공만 탔었는데 요즘 물뿌린 사건 및 갑질사건으로 말이 많고, 진에어는 면허취소될 것 같아서 타기 싫고, 아시아나항공을 타자니 그쪽도 갑질사건(아주 수령님처럼 사셨더만 아시아나 회장님...)으로 말이 많고. 도데체 정상적인 항공사가 어디냐... 어딜 탈까... 하다가 에어서울을 타보기로 했다. 인천공항에서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거였고, 왕복 50만원대였다. 출발 일주일 전에 예약했고 8월이니, 이정도면... 저렴한 편이더라.에어서울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탄다. 제2여객터미널이 아니다.다른 항공사처럼, 에어서울도 셀프체크인이 가능하다. 사전에 예약을 했다면 공항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하도록 하자. 굳이 줄 설 필요는 없다.이렇게 한다.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2018.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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