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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2

앙꼬절편 리뷰 아내는 지금 만삭으로, 한달 이내에 둘쨰를 출산할 예정이다.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인데, 먹고 싶어하는 음식이 다르다. 아들이었을 때에는 고기, 얼큰하거나 진한 국물이 든 음식을 먹고 싶어했다면 지금, 딸인 경우에는 상큼한 것, 단 것이 주로 당긴다고 얘기한다. 와이프가 먹고 싶다고 해서 주문했다. 앙꼬절편. 1박스 19,800원으로 구입! 떡 하나당 33g이고, 한박스에 앙꼬절편 33개가 들어있다. 나는 잘 몰랐는데 얼마 전까지 꽤나 유행했던 브랜드라고 하더라. 회사는 WING EAT라는 회사인 듯. 윙잇 앙꼬절편이라고 읽으면 되나? (윙잇이란 회사에 대해 조금 찾아봤는데, 앙꼬절편은 자체 개발한 떡이라고 한다. 윙잇 앙꼬절편은 급속냉동된 상태로 배달온다. 일단 우리는 이걸 받자마자 냉동실에 넣었다... 2017. 12. 8.
쏘카: Socar 서울에서 차를 보유하지 않았던 나는, 쏘카를 자주 애용했었다. 차를 소유하지 않고도 지하철 출구 10분 이내 거리에서 자동차를 대여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었기 때문. 쏘카와 같은 서비스를 카셰어링(Carsharing)이라고 한다. 다만, 원래 취지와 대한민국의 카셰어링은 조금 다르다고 한다. 미국에서는,시민공동체의 자발적인 운동에서 시작한 개념이다. 사업(비즈니스)이라기보다는 커뮤니티 차원의 운동에서 시작했으며, 기존에 자동차를 구입한 소유자의 차량을 '공유(share)'하여 함께 사용한다는 개념이다. 물론, 차를 공유하여 사용하는 사람이 연간 회원제로 비용을 지불하고 연료비는 개인이 지불하는 등, 비용도 청구한다. 우리나라에서는,자발적인 운동이 아닌 비즈니스로 시작했다. 첫 스타트는 2011년 9.. 2017.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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