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리병1 해군 조리병 리뷰 본인은 해군 갑판병으로 2년 1개월간(07년~09년) 근무했는데, 실제로는 조리병으로 근무했다. 부대 내 조리병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차출되었기 때문인데(당시 '행정병으로 근무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 모 병장의 눈빛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내가 자발적으로 지원 안하면 죽을 것 같아서 직접 지원했다.), 당시에는 진짜 힘들었지만 지금은 후회하지 않는다. 적어도 요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고, 지금도 새로운 메뉴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 간단히 리뷰해본다. ▲ 부대 내 행사때 친했던 사진병이 찍어줬던 사진. 실제 얼굴들을 보면 웃고 있지만, 이때 육체적으로 제일 힘들었을 때였다. 내가 생활했을 때(2007년~2009년) 조리병 일과는 다음과 같았다.(물론 부대마다 상이할 것이다.) 아침5시.. 2018. 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