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애플펜슬5 아이패드로 3달간 그림 그려본 리뷰(애플펜슬) 마진쿡이 아니라 스티브잡스가 애플에 있던 시절, 삼성은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s펜이 있었으나 애플은 그림그리는 도구가 없었다. 잡스가 고인이 된 후 애플펜슬이 탄생했다. 애플펜슬이 2015년 9월에 나왔으니 벌써 출시된지 4년이 되어가는구나... 일본계회사 본사에서 잠시 있던 시절, 아이패드미니레티나에 그려봤던 그림. 2014년. 이 때는 애플펜슬 출시 전이었고, 애플펜슬 외에 ‘와콤 크리에이티브 스타일러스펜’이라는 걸 사용해서 그렸다. 그림이 생각보다는 예쁘게... 나왔지만, 이건 다 어플빨(...)이다. 내가 원하는 곳에 원하는 효과를 주기도 어려웠고, 와콤 크리에이티브 스타일러스펜이란 와콤의 괴작은 배터리A4를 주기적으로 넣어줘야 했고, 펜 끝의 고무팁이 매우 커서 세밀한 작업이 어려웠다. 사실 ‘펜.. 2019. 1. 26. 갤럭시노트시리즈로 3년간 그림 그려본 리뷰(s펜) 갤럭시노트5를 사용한지 2년 반이 지났고, 이전에 갤럭시노트프로12.2, 갤럭시노트10.1 구버전, 2014버전까지 사용한 기간을 생각해보면 최소 3년 이상은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사용했었다. 마진쿡이 만들어낸 애플펜슬보다 훨씬 혁신적이고 더 빨리 출시되었던 s펜을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간단히 설명해보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와콤답게 ‘정교한 펜’을 사용해서 그리는 느낌이었다. ‘연필’로 슥삭슥삭 그려대는 느낌은 아니다. 하지만 5인치, 6인치에 들어가는 수납 가능한 펜이라는 점이 모든 단점을 상쇄시켜준다. S펜은 러쉬아워로 북적대는 지하철9호선 급행차선, 2호선에서도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물론 흔들리는 점은 감수해야겠지만, 애플펜슬은 이럴 수가 없다. 사이즈가 가장.. 2019. 1. 26. 아이패드6세대+애플펜슬+벨킨 키보드 리뷰 기존에 아이패드프로12.9와 애플펜슬, 벨킨 애플펜슬케이스를 2달 가량 사용하다가 금전적인 이유로 인해 평화로운 중고나라로 방출된 흑역사가 있었다. 아이패드프로12.9 2세대 256GB 리뷰: (http://gomdoripoob.tistory.com/277) 벨킨 애플펜슬 케이스 리뷰: (http://gomdoripoob.tistory.com/273) 맥캘리 아이패드프로12.9 케이스 리뷰: (http://gomdoripoob.tistory.com/272) 위의 리뷰에도 기술했지만 들고 다니기에는 너무 컸던 점, 그리고 이정도 가격을 투자하면서 ios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다니기에는 내가 소비했던 돈이 너무 아까웠던 점 등등이 있어, 결국 처분했다. 처분하고 얼마 안 있어 아이패드6세대가 출시되었다. ‘.. 2018. 9. 27. 아이패드프로12.9 2세대 256GB 구입 리뷰(이베이 직구) 3년 전 아이패드프로에 애플펜슬 츨시를 봤을 때, 드디어 타블렛계에서 와콤이 종말을 고하는 시대가 왔구나, 하고 직감했다. 바로 사고 싶었지만 가성비 대비 말도 안되는 가격(심지어 결혼 초창기라 돈도 없었음)에 iOS라는 폐쇄적인 환경, 절대 PC를 대체할 수 없다는 생각에 사지 않았다.(사실 사지 못했다는. 표현이 더 맞겠다) 갓 결혼했고 돈에 쪼들리는데 그림그리는 취미생활을 가지고 싶고.... 결국 본인은 갤럭시노트 8인치에서 12인치까지 중고나라를 통해 구입해서 사용했었다. 당시의 리뷰를 이렇게 정리했었다. 갤럭시노트8.0 리뷰:http://gomdoripoob.tistory.com/33 갤럭시노트12.2 리뷰:http://gomdoripoob.tistory.com/34 결국 아주...만족까지는 하.. 2018. 4. 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