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림아빠1 아빠가 그려주는 그림책, 스토케유모차 스토케 유모차를 1년 정도 사용했었다. 애가 아주 어릴때, 15개월정도까지 사용했던 듯하다.국민 절반이 사용한다는 그 스토케! 고급브랜드 유모차의 대명사!정품을 사긴 샀는데, 우리는 중고나라에서 샀다.(신입 육아맘 여러분, 중고나라를 애용합시다! 가성비 갑! 우리 그 돈을 아껴서 치킨을 더 시켜먹읍시다! (애 더 크면 애랑 같이 먹어야돼! 시간 없어!) 구글링으로 찾아낸 스토케 유모차. 이번엔 과일, 동물같은게 아니라 사람이 만든거라 그리기 어려웠다. 딱딱하고, 단단한 느낌. 사람이 만든 인위적인 곡선을 그리는 것은 원래 건축학도가 잘하지 않을까 싶다. 자로 정확히 재고 그리는게 중요하고, 그 제품에 대한 무게감도 살아날 것 같은데 내 그림은 그러질 못했다. 아이한테 '제품의 무게감'을 보여줄게 아니니까.. 2017.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