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출1 책글귀: 바랑 속 이야기 ※이 글은, 책 '바랑 속 이야기'를 읽고 그 글귀를 적은 포스팅입니다.※바랑이란, 스님들이 만행을 할 때 등에 지고 다니는 도구이다. p.24 중은 얻어먹는데 익숙해서 그것을 당연하게만 여기고 고마워할줄 모르는 경우가 많다. p.31 수종스님. 우리가 인간으로서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은 나 자신에 집착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아에 대한 집착심이 없어지면 다시는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는다. 모든 생명은 온 곳이 있으면 가는 곳이 있듯이.p.40 이 세상에 세가지가 뛰지 않는게 있답니다. 첫째는 동물의 왕인 코끼리이고 둘째는 한 나라의 국왕이며 셌째는 삼계의 대스승이 될 우리 수행자입니다. p.71 송준스님. 지불책우(知不責憂). 지혜로운 자는 어리석은 자를 꾸짖지 않는다.p.81 제유스님. 지금 처해 .. 2017. 8.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