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들이 함께하는 '펩시 콘서트', 기부 문화와 문화 예술 산업 발전의 새로운 장 열다
K팝 스타들이 출연하는 '펩시 콘서트'가 건강한 기부 문화와 문화 예술 산업 발전을 동시에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펩시 콘서트 #포더러브오브잇'(PEPSI CONCERT #FORTHELOVEOFIT, 이하 '펩시 콘서트')에는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라비, 소유, 옹성우, 여자친구의 은하, 빅스의 홍빈 등 스타들이 참여하며, 김재환, 뉴이스트, CIX(씨아이엑스), 에이스, 여자친구, 우주소녀, 정세운, 하성운, (여자)아이들 등 총 10팀 이상이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펩시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예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을 현장으로 직접 초청해 문화 예술의 순기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연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롯데칠성음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진행하며, 셀럽티비(Celuv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팬들은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생중계를 통해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펩시 콘서트'는 단순히 K팝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아닌, 음악과 기부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이벤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기부 문화가 확산되면서, 문화 예술 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K팝 스타들의 무대뿐만 아니라, 그들의 선한 영향력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처럼 '펩시 콘서트'는 K팝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팬들과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순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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