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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Job/취업관련

상공회의소 한자 3급 합격했던 후기

당신을 위한 곰돌이풉 곰돌이풉 2019.02.1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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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2011년, 20분 시험치고 상공회의소 한자 3급에 합격했었다. 그것과 관련하여 상공회의소 어플(코참패스) 간단 사용법, 그때 상공회의소 한자를 공부했던 방법 등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본인이 당시(2011년) 한자 자격증을 취득했던 이유는, 취업하는데 워드같은 컴퓨터 시험은 기본이고 한자 시험도 기본적인 스펙으로 치던 시기였어서였다. 물론 요즘은 더 살벌해졌고, 어떤 의미에서는 ‘취업’이라는 게 의미가 퇴색되어 버리긴 했지만(요즘은 ‘취업’보다는 ‘퇴사’가 주요 키워드이니), 그래도 비싸지 않고, 적은 노력으로 딸 수 있는 자격증이 있다면 따서 손해볼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진흥원 한자 자격증, 어문회 한자 자격증보다는 상공회의소 한자 시험을 추천한다. 정기시험이 아니라 상시검정시험으로.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객관식 시험이다.
어문회와 다르게, 객관식 시험이다. 한자를 직접 쓰지 않고도 정답을 맞출 수 있다는 것은 시험 치르는데 대단한 메리트이다. 한 획을 틀려서 문제를 틀릴 바에, ‘이 한자였는데?’ 하고 선택할 수 있는게 훨 낫지 않은가.(더군다나, 요즘같은 현대사회에서는 한자를 직접 쓸 일어 거의 없다. 잘 모른다고 해도 검색해서 ‘이 한자였지’ 하고 머릿속에서 상기한 후 다시 쓰면 그만이다.)(요즘은 중국사람들도 손으로 한자 쓸 줄 모른다. 타이핑하면 그냥 나오니까. 빈말 아니다.)

2.(상시검정시험의 경우)문제은행 위주다. 따라서,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공부 끝난다.
본인은 상시검정시험으로 상공회의소 한자 3급에 합격했다. 상시검정시험의 경우 시험이 잦은 주기로 있고, 시험은 ‘문제은행’으로 기출된다. 따라서, 기존에 나왔던 문제만 연속으로 풀어보자. 틀린게 있다면 다시 정리해서 풀어보고. 그렇게 오답률을 낮추다 보면 고득점이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그렇게 준비해서 합격했었다. 엣헴.(...)

3. 사람들은 의외로 어문회, 진흥원, 상공회의소 한자 난이도를 가지고 왈가왈부하지 않는다.
취업 면접 시 면접관을 포함해서, 사람들은 의외로 어문회, 진흥원, 상공회의소 한자 난이도를 가지고 왈가왈부하지 않더라. 그냥 한자 자격증 있으면 ‘한자 자격증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지, 상공회의소 한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에게? 어문회 한자 자격증 아니네? 너님 인정 ㄴㄴ함’ 이렇게 대우하는 사람 한 명도 못 봤다. 따라서, 쉽게 딸 수 있다면 상공회의소를 추천한다.

4. 1급에서 3급까지는 국가자격증으로 인정한다.
4급 이하부터는 민간자격증으로 취급되나, 3급까지는 국가자격증으로 인정해준다.

5. 쉽다.
(본인은 일본어 전공에 JLPT N1을 취득했다. 그에 따라 기본적인 한자를 알고 있는데, 그에 기반하여) 매우 쉽다. 중국어 전공, 일본어 전공했던 수준으로 한자를 안다면 매우매우매우 수월하게 취득할 수 있다.

6. 싸다.
시험 응시료가 1만원 대이다. 이런 가격의 시험 응시료는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하다. 시험을 취득하면 운전면허증같은 플라스틱 카드로 합격증을 받을 수 있는데, 그 카드값이라고 치고 1만원 대를 지불하도록 하자.


▲ 어플은 이렇게 생겼다.

7. 시험문제가 공개되어 있다.
위에 말한 것처럼 시험 문제가 공개되어 있다. 기존의 문제들이 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 가면 공개되어 있으니, 그것만 프린트해서 공부하면 된다. 그리고, 요즘은 공부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두)이 넘쳐난다. 그것도 무료로. 그걸로 오답률을 낮출 수 있는 방법도 있다.

​​​​


▲ 상공회의소 사이트에서 확인한 첨부파일들. 자료들이 넘친다.

모쪼록 쉽게 공부하고 쉽게 자격증을 취득해보자.

이상.



By 곰돌이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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