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에서 나온 QCY-T1를 너무 저렴한 가격에 잘 쓰고 있어서, 밖에서 산책할 때 이어폰을 사용하시는 부모님께 선물로 드리고자 QCY-T3를 구입해 봤습니다. 약 5만원대의 가격이었고, 믿음의 샤오미이니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문제는, 블루투스페어링을 오지게 잡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습니다. 인터넷이나 블로그를 보니 '기계 특성상' 그렇다고 하고, 잡는 방법들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다들 엄청 고생하더라구요. 한시간 이상 페어링을 잡으려고 하는데, 그 어떤 짓을 해도 안됩니다. 안돼요.
절대 사지 마세요. 굳이 사신다면 하위버전인 QCY-T1을 사시거나, OEM에서 나온 아남전자 제품을 추천합니다.(차후 업로드할게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절대 사지 마세요. 전 환불하고 부모님께 더 저렴하고 훨씬 페어링 잘되는 아남전자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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