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라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틈새라면 매장 방문 리뷰 틈새라면은 예전에 GS25에서 처음 사먹은게 첫 스타트였다. 엄청 매운 라면이 있다고 하길래, 취준생일 때 호기심에 그냥 사먹어본적이 있다. 그 때 틈새라면을 영접한 소감은... 그냥 아프게 매운 맛.결국 조금만 먹고 다 버렸다. 틈새라면은 원래 가게에 오픈해서 파는 것이 원조다. 1981년 명동에서 첫 스타트를 했다고 한다. (1980년도에 이런 매운 라면을 서울사람만 먹었단말야??)예전에는 지방에서 살다보니 이런 신선한(?!) 프랜차이즈 가게를 영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서울에 살게 되니 참신한 가게를 영접할 기회가 꽤나 생겼다. 그 중, 이번에 들렸던 곳은 틈새라면이다. 메뉴는 단촐했다. 빨계떡, 빨부대 등등 이런 메뉴들이 있는데, 뜻은 이렇다. 빨계떡: 빨간국물, 계란, 떡이 있는 라면. 제일 기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