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분기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익분기점(BEP)에 대하여 우리나라 영화와 관련된 인터넷 기사를 보면 항상 나오는 말들이 있다. ‘손익분기점’. 태극기휘날리며, 어벤저스처럼 영화가 대규모일수록 돈을 많이 사용한 영화가 될 것이고, 옛날 영화지만 해안선과 같은 영화는 돈을 적게 사용한 영화가 될 것이다. 이처럼 돈을 얼마나 썼는지 대비 얼마만큼의 관객이 영화를 봐야 이익이 시작할지, 이것을 ‘손익분기점(BEP: Break Even Point)’이라고 한다. 사전적으로 정의해보자면, 손익분기점이란 한 기간의 매출액이 해당 기간의 총비용과 일치하는 점이다. 매출액이 그 이하로 감소하면 손실, 그 이상으로 증대하면 이익이 되는 기점.(그러니까 저 위의 설명이 맞다) 손익분기점 분석은 보통 비용을 고정비, 변동비(또는 비례비)의 2가지로 분해해서 매출액과의 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