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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책정리: 부자멘토와 꼬마제자

by 곰돌이풉 2017.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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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들은, 아버지께서 직접 책을 읽고 직접 적은 내용을 다시 아들이 정리한 글이다.

△ 부자멘토와 꼬마 제자

(작가: 오마타 간타,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08.03.24)


-아무리 작은 가게를 혼자 꾸려간다해도 상인은 경영자.


-손님의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준비해서 기꺼히 사게 하는 것을 장사라고 한다.


-상인이 할 일은 돈을 버는 것이요, 돈을 모아서 회전시키는 것이 사명입니다.

상인은 사회에 돈을 돌게 하는 심장같은 존재다.

상인이 하는 일은 사회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항상 의식할 것.

무슨일이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어차피 노력할거라면 즐기면서 하는 편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과 자신을 너무 비교하지 말고 즐겁게 살기 위해 노력해라.


-자신을 부정하면 결국 운명을 저주하거나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할 수밖에 없지. 그렇게 되면 자신에게도 긍정적 에너지가 돌아오지 않아. 만일 마이너스 사고로 암시를 받았다면 이번에는 반대로 해 보는거야.

 플러스 화법을 반복해서 뇌에 다시 플러스 사고의 주문을 거는 거지. 스스로 자신의 뇌에 플러스 사고를 주입하는 것이다.

아버지의 낙서: 신세한탄할 시간이 있으면 시간낭비 말고 즐겁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 득이다.


-엄격함을 갖고 일에 임하라는 말이다. 상인은 자신에게 엄격하면서도 고객에게는 만족감을 줘야 한다.


-손님을 소중히 여겨야 해. 고객의 기쁨을 항상 최우선 순위에 놓아야 한다.


-돈 버는 것도 좋지만 그것만 추구하는 인생은 별볼일 없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자. 그것이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는 일이다.


-뭐든지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좀처럼 첫발을 내딛지 못한다. 그건 도전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도 안하겠지만 절대로 성공하는 일도 없지.

 뭐든지 간단하게 여기고 첫발을 내디디는 자세가 좋다고 생각해. 실패하면 거기서 뭔가를 발견하게 될 테니까.

 거기에서 뭔가가 시작될 테니까.


-인간은 원래 완벽하지 않은 존재야. 완벽을 기한다고 큰소리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이 되어선 안돼. 열심히 해보자는 의욕도 좋지만 애당초 인간에게 100%란 없다.


 무슨 일이든 완벽하고자 해도 그것은 애초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가각은 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능한 일도 불가능한 일이 되고 말아요.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다. 하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실패를 하더라도 굴하지 말고 계속 시도해 보자. 불가사의하게도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버릇이 생기자 행운이 스스로 다가와 주는 것 같았다.


-상인이 적자가 난다는 것은 상인으로서 수치다.

 적자가 나는 것은 손님에게 기쁨을 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회사 전체의 매출이 올라가도 적자가 나는 부서를 용인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상인으로서 수치니까요.


-낭비를 싫어하는 사람이 되라. 상인에게 낭비란 있을 수 없는 것.


-물건을 파는 일보다 중요한 건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


-돈을 쓰지 말고 머리를 써라. 상인에게 있어 돈을 헛되이 쓰는것만큼 한심한 일은 없다. 돈을 쓰기 전에 지혜를 짜라는 것이다. 상인은 지혜를 돈으로 변하게 하는 것.


-장사라는 것은 단번에 짠, 하고 성공할 수 없어. 성공하기까지 시간이 걸리지. 그러니까 그 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하라.


-경영이론을 보면 돈이 돈을 번다고 하지요. 하지만 상인의 돈은 그것과는 다릅니다. 상인은 지혜를 돈으로 변하게 하지요.


-인간이 사용하고 있는 의식은 불과 1~2퍼센트다. 남은 98퍼센트는 잠재의식형태로 쓰지 않고 있지. 그러니 잠재의식을 좀 더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실현 가능한 일이 훨씬 많아진다.


-병풍과 장사는 지나치게 확장하면 쓰러진다.


-많은 돈을 벌면 그것도 좋은 일이겠지만 지금 한 사람의 상인으로서 우선 장사를 천직으로 여기고 일을 즐기는 기본으로 하라. 천우신조, 즉 하늘이 돕고 신령이 거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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