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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3

취업(이력서/면접/마음가짐) 관련 팁 정리(6): 면접 편 두번째 기존 포스팅에 이어, 면접 때 들었던 말들을 정리한다.13. 전공 선택 이유 면접을 진행하는 사람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처음 보는 사람이 줄지어 들어오는데 처음보는 이름, 처음 보는 얼굴들... 뭐라고 이야기해야 할지 감도 오지 않는다. 그럴 때 보통 묻는게 전공인 것 같다. 전공이 뭐에요? 왜 이 전공을 골랐어요? 하고 물을 수 있다. '그냥 수능 성적 맞춰서 들어갔어요'라는 대답보다는, 내 인생에서 이 전공을 통해 어떤 관문을 스쳐갔고, 이제 그 경험치를 통해 당신의 회사에 들어가서 일할 것이다, 이렇게 어필하는게 좋은 것 같다. 스토리에 연결성을 짓자.14. 성격 묘사 내 성격이 어떤지 확인하고자 물어보는 것 같다. 간단히 장점, 단점, 어떤 성격인지 대답해주자. 15. 비전공 분야 본인의 전공.. 2017. 11. 29.
취업(이력서/면접/마음가짐) 관련 팁 정리(5): 면접 편 지금까지 면접을 40번 이상 진행하면서 들었던 질문들은 의외로 겹치는 질문들이 많았다. 그도 그럴 게, 면접관 입장에서도 별로 물어볼 것이 없을 것이고, 이들의 목적도 '본인의 회사에 맞는 인재를 채용시키는 것'이 목적이었을 테니 나오는 질문들도 비슷했을 것이다. 면접에 나올 법한, 나왔었던 질문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참조하도록.1. 자기소개, 회사 소개 당연한 것일 거다.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시작해야 면접관도 그 다음 이야기를 진행하기 수월할 것이기 때문에, "자기소개 해보세요", "우리 회사 소개해보세요" 정도는 당연하게 나올 것이다. 반드시 준비하자.2. 지원동기 왜 지원했는지, 왜 내가 너를 뽑아야 되는지를 설명하라고 한다. 가장 중요한 요소다. 왜 당신을 뽑아야 되는지 최대한 어필하자.3... 2017. 11. 28.
취업(이력서/면접/마음가짐) 관련 팁 정리(4) 본인의 경우 지금 다니는 회사가 3번째 회사이고, 이력서는 지금까지 약 300개, 면접은 40군데는 봤었던 것 같다. 그동안 취업 준비하면서 경험했던 것들을 정리해 봤다. 부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2. 이력서, 면접 준비하는거 생각보다 시간 많이 걸린다. 처음에 나는 이력서 하나 쓰는거 일주일이 걸렸고, 그 다음 5일, 그 다음 3일, 마지막즈음에는 1시간에 하나 쓸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이 줄었다. 많이 경험하면 그만큼 쓰게 되니 많이 써 볼 것.13. 요즘 토익 등 스펙 중요하다. 하지만, 이력서를 써 보지도 않고 졸업했는데 도서관에서 공부만 하는 바보짓도 없다. 이력서는 무조건 써라. 님이 아직 서류통과가 되지 않은 것은 토익점수가 낮아서가 아니다. 님이 지원을 안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 2017.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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