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날씨]2022년 5월 7일 예보(72시간 예보)

2022년 5월 7일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의 국내 날씨를 알려드립니다. 참조한 데이터는 windy에 표출된 ECMWF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으며, 지금 2022년 5월 6일 오후7시 20분보다 3시간 2분 이전의 ECMWF 데이터입니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제주 순으로 보시죠.

서울

서울은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일교차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최소11도에서 최대 24도까지 이어지겠네요. 토요일은 오전 6시에 비가 올 가능성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정도라면 거의 없으며, 이는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바람의 세기도 세지 않아서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네요. 실외 마스크도 해제되었는데 마음껏 산책하셔도 좋은 날씨이겠습니다.

부산

부산도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비는 오지 않겠네요. 다만 토요일은 오후에 최대 24도까지 오를 전망인데, 그 후부터는 평균기온 15도 정도로 기온차가 크지 않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람은 토요일까지는 선선하다가 일요일부터 약한 돌풍이 잦을 전망입니다.

대구

대구는 부산과 비슷한 경향의 날씨를 보이겠네요.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는 비가 오지 않을 것은 동일하지만, 툐요일은 오후에 최대기온26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일요일, 월요일도 기온차가 있긴 하지만 오후 최대기온 21도까지 오를 예정이라 토요일만큼 덥지는 않겠네요. 바람은 이 정도라면 선선한 바람이 토요일 오후부터 있을 전망입니다.

대전

대전도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비는 오지 않을 전망입니다. 다만 오후가 되면 최대기온이 24도까지 오를 전망이네요. 바람은 선선한 바람이 조금 있을 듯 합니다. 

광주

광주도 대전과 비슷한 경향의 날씨를 보입니다. 비가 오지 않을 것도 동일하며, 오후가 되면 최대기온이 25도까지 오를 전망이네요. 오전은 최대9도까지 떨어지는 등 다소 일교차가 있겠습니다. 바람은 토요일 오후 빼고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주

제주도 대전, 광주와 비슷한 경향을 보입니다. 비는 거의 없을 전망이며, 전체적으로 점심과 저녁 사이 즈음 최대기온 18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바람은 토요일에는 잔잔한 경향을 보이다가 일요일부터 돌풍이 있을 전망이네요. 바람은 월요일에 가장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상입니다.